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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BAC명산100

강화도 마니산 산행, 블랙야크 BAC 명산 100 도전 (10/100)

긍정의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블랙야크 명산 100 열 번째, 2021년 01월 02일 강화도 마니산을 다녀왔습니다.

 


 

"당신은 언제 자신이 정상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성공이 나를 창조하지 않으며, 실패가 나를 파괴하지 못한다.'는 이치를 깨달았다면 당신은 이미 정상에 있는 것이다.

 


 

마니산은 마리산(), 마루산, 두악산()이라고도 하고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72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으며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과 영종도()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위치 : 인천 강화군 화도면

 

높이 : 472 m 

 

문화재 : 정수사법당(보물 161), 장곶돈대(인천기념물 19), 참성단(사적 136)

 


 

▲ 등산코스 : 정수사 매표소 - 정수사로 - 칠선녀 계단 - 칠선교 - 바위능선 - 마니 계단 - 마니산 정상 (원점회귀)

 

등산시간 : 왕복 1시간 50분

 


 

▲ 정수사 매표소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이 넓고 간이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아침 07시 30분에 도착했는데 매표소는 열지않았네요.

 

 

▲ 능선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경사의 돌이 많은 등산로입니다.

 

사랑의 하트석 옆에 온도계가 설치되어 있는데 영하 2~3도 정도 됩니다.

 

 

▲ 능선에 올랐습니다.

 

 

▲ 마니산 중턱에 올랐는데 해가 뜨고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 계단을 지나고 나면 암석으로 된 능선이 나옵니다.

 

암석이 많아 발을 헛디디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조심해서 다녀야겠습니다.

 

 

▲ 암석 능선을 가면서 바다가 아름다워서 찍었습니다.

 

 

▲ 참성단은 문을 닫았습니다.

 


 

▲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상에 오르는데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 마니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 정상에 고양이 3마리가 상주하는 것 같습니다.

 


 

▲ 이제 하산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