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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BAC명산100

보령 오서산 산행, 블랙야크 BAC 명산 100 도전 (8/100)

긍정의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블랙야크 명산 100 여덟 번째, 2020년 12월 19일 보령 오서산을 다녀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미소가 없는 사람이다."

 

이것은 하나의 애석한 이야기이다.

나는 지금 당신이 잊지 못할 그 이야기를 쓰고 있다.

그것도 가슴 저미는 이야기를.

 


 

오서산은 충남 제3의 고봉으로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 왔습니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 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위치 :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높이 : 790.7m

 


 

▲ 등산코스 : 오서산 자연휴양림 주차장 - 월정사 - 약수터 - 오서산 중계소 - 오서산 정상 - 중계소 - 약수터 - 월정사 - 주차장

 

등산시간 : 2시간

 

 

▲ 오서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은 작은 편입니다.

 

 

▲ 주차장 바로 위에 월정사 및 정상으로 가는 표지와 등산로가 있습니다.

 


 

▲ 월정사는 건물이 4개 정도 있는 작은 절이지만 운치가 있습니다.

 


 

▲ 월정사 위로 올라가다 보면 바로 약수터가 나옵니다.

 


 

▲ 오서산은 비교적 완만한 등산로이지만 마지막 오서산 중계소/정상 부근은 등산로는 가파릅니다.

 

 

▲ 오서산 중계소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이 중계소 바로 옆이네요.

 


 

▲ 중계소에서 정상까지 가는 길의 억새가 예쁩니다.

 

 

▲ 보령 오서산 정상입니다.

 

정상까지 오르는데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눈이 왔고 날씨가 추워서인지 등산객이 거의 없습니다.

 

 

▲ 보령 오서산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 이제 하산합니다.

 

오서산 자연휴양림으로 원점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