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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소식

미얀마 현지 소식, 코트라 미얀마 양곤무역관 (2020.10.12.)

"밍글라바 미얀마"

긍정의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미얀마 성공투자 파트너 백봉현입니다.

코트라 미얀마 양곤무역관에서 전하는 미얀마 현지 소식입니다.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는 당신의 배우자여야 한다."

 

인류를 사랑하는 것보다 바로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더 고귀하다.

 


 

■ 경제동향

 

띨라와 SEZ 2019-2020 회계연도 투자액 2억 달러 감소

 

미얀마 투자청(DICA)에 따르면 띨라와 경제특구에 2019-2020 회계연도 9월까지 1억 6,300만 달러의 외국인 투자가 유입되었으나, 지난 회계연도에 비해 2억 달러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DICA에 따르면 올해 승인된 기업은 8개로 작년 16개 대비 절반으로 감소하였으며 투자액의 경우에도 2018-2019 회계연도에 비해 1억 9,900만 달러가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MIC, 7개의 투자 승인으로 5,000개의 일자리 창출

 

미얀마 투자위원회(MIC)는 9월 29일 온라인으로 열린 회의에서 4,91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7개의 투자 프로젝트를 승인하였습니다.

 

국가 자문 겸 외무장관인 아웅산 수치에 따를 면, 올 회계연도 9월까지의 투자규모는 전 회계연도 투자 규모보다 증가하였으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를 잘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9-2020 회계연도 8월 말까지 미얀마 최대 투자국은 싱가포르이며, 중국, 태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MIC, 일본과 미얀마 투자 촉진 계획 검토

 

미얀마 투자위원회(MIC)의 비서에 따를면 일본과 공동으로 미얀마 투자 촉진 계획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미얀마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농업, 보건, 산업 및 디지털화 부문을 활성화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미얀마 투자위원회는 2019-2020 회계연도에 외국인 직접 투자 규모를 58억 달러를 목표로 하였으나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56억 8천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인도-미얀마, 2021년 시트웨 항구 개발 합의

 

미얀마 정부와 인도 외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인도와 미얀마는 2021년 1분기에 라카인주 시트웨항을 개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인도의 코카타 항구와 시트웨를 연결하기로 목표한 시트웨 항구는 인도가 자금을 지원하는 Kaladan Multi-Modal Transit Transport Project의 핵심입니다.

 

인도는 Sittwe 항구 및 Sittwe와 Paletwa와 연결돼 내륙 수상 교통 터미널 개발을 이미 완료하였으며 터미널 운영자와 정비업체 선정도 완료되었습니다.

 

미얀마와 일본, 한타와디 공항에 대한 협정 체결할 예정

 

바고 지역 기획 재정부 장관은 한타와디 공항 건설을 위해 2021년 3월에 미얀마-일본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민간 항공국에 따르면, 한타와디 국제공항 프로젝트는 일본의 지원으로 8월 18일에 시작되었으며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는 2027년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산물 수출액 5억 달러 증가

 

투자 및 대외 경제 관계부에 따르면, 올해 미얀마의 농산물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억 달러 증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전체 수출액의 22%는 농산물이며, 곡물, 콩, 옥수수, 과일 및 채소, 참깨, 차, 설탕 등을 주로 수출합니다.

 

주요 수출 국가는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입니다.

 

투자 및 대외 경제관 계부의 발표에 따르면, 전체 수출액은 전년대비 20억 달러 증가하여 8월 말까지 총 수출액 300억 달러를 달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정치-사회 동향

 

PACE, 2020년 미얀마 총선에서 최소 45%가 투표함을 예상

 

선거 관찰 기관인 PACE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약 45%가 2020년 11월 총선에서 투표할 것이라고 답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재택근무 2주 연장

 

보건 체육부는 재택근무 명령을 2주 연장하였으며, 공장 및 건설현장 대상 강제휴업조치도 10월 21일까지로 연장하였습니다.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는 9월 20일에 코코섬을 제외한 양곤 지역의 모든 주민들에게 재택근무 및 Stay at home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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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모든 생명이 일사천리로 풀려서 행복하게 되어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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