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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소식

미얀마 현지 소식, 코트라 미얀마 양곤무역관 (2021.01.29.)

"밍글라바 미얀마"

긍정의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미얀마 성공투자 파트너 백봉현입니다.

코트라 미얀마 양곤무역관에서 전하는 미얀마 현지 소식입니다.

 


 

"딱 하나씩 해 나가자"

 

무슨 일이든 조금씩 차근차근해 나가면 그리 어렵지 않다.

- 헨리 포드 -

 


 

■ 경제동향

1. 미얀마 상무부, 미얀마 전체 교역량 감소 발표

2. 미얀마, 태국 기업과 전력 구매 계약 체결

3. 미얀마 몬주, 수산업 부문 투자 유치 희망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국가비상사태 선포하였습니다.

 

www.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6044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미얀마 체류 한국인 외출 삼가 당부”

주 미얀마 한국대사관이 1일 미얀마 군부 국가비상사태 선포한 것에 대해 홈페지를 통해 ‘긴급: 교민 안전공지’를 올렸다. 대사관은 1일 오전 군사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소식에 대해 “금일

www.aseanexpress.co.kr

미얀마 양곤 이노시티 완공이 가까운 시기에 이런 사태가 일어나 유감이지만 이노그룹은 2007년에 미얀마 군부시절에 진출하여 현재 미얀마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저력 있는 기업입니다.

 

이노시티 공사는 쿠데타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현지에서는 마트에서 쌀과 생필품을 사는 사람이 많았고 은행에서 돈을 찾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미얀마 행정부에서는 2월 2일부터 관공서의 공무원과 기타 모든 업종에 정상적인 업무를 지시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LH에서 진행중인 산업단지와 우정의 다리, 그밖에 일본과 태국 등 다른 나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도 이상 없이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미얀마는 이번 쿠데타로 국제적으로 뜨거운 감자가 된 것 같습니다.

 

www.yna.co.kr/view/AKR20210202008251071?input=1195m

 

미얀마 쿠데타로 첫 시험대 오른 바이든 '중국 견제' 아시아정책(종합) | 연합뉴스

미얀마 쿠데타로 첫 시험대 오른 바이든 '중국 견제' 아시아정책(종합), 백나리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2-02 08:20)

www.yna.co.kr

▲ 미얀마 정세를 지켜봐야 겠지만 고공 경제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심을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라 할지라도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미국의 경제제재가 이루어진다해도 미얀마 경제가 앞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대세의 흐름은 거스를 수는 없을 것입니다.

 

"好事多魔"라고 좋은 일이 있기전에 마지막 풍파를 겪는 것 같습니다.